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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실 크림 증상별 사용방법 기억하세요

by 포핑거스의 오디오 세상 2019. 3. 27.

무좀은 피부사상균의 감염으로 발생되며 공중장소에서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집안에 무좀 환자가 있으면 다른 가족에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무좀 증상에 대표적인 치료제는 라미실 크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족부백선, 무좀, 피부칸디다증 등에 사용되는 라미실 크림의 증상별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라미실 크림 증상별 사용방법 기억하세요 





라미실 크림은 환부를 깨끗이 세척한 뒤 완전히 마른 후 1일 1-2회 발라주면 되는데요 족부백선의 경우 1일 1회 1주일간 발라주며 발가락 사이에 발생하는 지간형일 경우 1일 2회 1주일간 사용합니다. 



체부 배선과 고부백선, 사타구니 백선은 1일 2회 2주간 사용하며 피부 칸디다증의 경우 1-2주간 1일 1-2회 사용합니다. 크림을 환부에 바를 때는 그 주변과 함께 얇게 펴 문지르듯이 발라야 하며 바른 후 사용한 손을 깨끗이 씻어야 전염의 위험이 없습니다.



라미실 크림은 임산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 그리고 수유 중인 여성과 소아에게 사용해서는 안 되며 노인의 경우 성인과 다른 용량이 요구될 수 있으므로 의사나 약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일반적인 이상반응






라미실 크림 사용 시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은 가려움증, 피부박리, 색소침착, 홍반, 통증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피부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의약품은 외용으로만 사용되어야 하며 손톱이나 두피, 입 주위나 생식기 주위에 사용해서는 안 되며 눈에 들어갔을 경우 충분한 양의 물로 완전히 씻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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