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은 피부사상균의 감염으로 발생되며 공중장소에서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집안에 무좀 환자가 있으면 다른 가족에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무좀 증상에 대표적인 치료제는 라미실 크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족부백선, 무좀, 피부칸디다증 등에 사용되는 라미실 크림의 증상별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라미실 크림 증상별 사용방법 기억하세요
라미실 크림은 환부를 깨끗이 세척한 뒤 완전히 마른 후 1일 1-2회 발라주면 되는데요 족부백선의 경우 1일 1회 1주일간 발라주며 발가락 사이에 발생하는 지간형일 경우 1일 2회 1주일간 사용합니다.
체부 배선과 고부백선, 사타구니 백선은 1일 2회 2주간 사용하며 피부 칸디다증의 경우 1-2주간 1일 1-2회 사용합니다. 크림을 환부에 바를 때는 그 주변과 함께 얇게 펴 문지르듯이 발라야 하며 바른 후 사용한 손을 깨끗이 씻어야 전염의 위험이 없습니다.
라미실 크림은 임산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 그리고 수유 중인 여성과 소아에게 사용해서는 안 되며 노인의 경우 성인과 다른 용량이 요구될 수 있으므로 의사나 약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일반적인 이상반응
라미실 크림 사용 시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은 가려움증, 피부박리, 색소침착, 홍반, 통증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피부과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의약품은 외용으로만 사용되어야 하며 손톱이나 두피, 입 주위나 생식기 주위에 사용해서는 안 되며 눈에 들어갔을 경우 충분한 양의 물로 완전히 씻어내야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