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치료제1 셀트리온 치료제 출하 준비 중 하지만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억제 불가 국내에서 개발된 국산 1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로 시판 허가를 받은 셀트리온의 항체 치료제인 렉키로나주의 일부 물량이 출하를 앞두고 있습니다. 중대본에서는 한시적으로 이 물량을 직접 구매하여 이달 중순 부터 의료기고나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셀트리온 치료제는 연간 최대 300만명분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효능에 대해 기존 바이러스와 영국의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있지만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거의 없다고 확인했다고 전했는데요. 국립 감염병 연구소가 실시한 평가에서 셀트리온이 개발한 항체 치료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6종에 대해 우수한 중화 능력을 보였지만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억제 능력이 현저.. 2021. 2. 11. 이전 1 다음